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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scellany

캐롤

夜虹 2022. 8. 4. 23:36

아내가 틀어 놓은 합창 캐롤이 이곳 다락에까지 뭉근하게 올라온다. 학술대회에 제출할 글의 뚜껑을 미처 열지 못한 채 수 일을 보내는데 캐롤 소리가 자극한 성탄의 향수에 취해 또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다.

 

페이스북 2021.12.18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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