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의 거미줄
협동조합 일기 19 본문
오늘 새벽 모처럼 바람이 차갑게 느껴졌다. 활짝 열어놓았던 창문을 거의 닫은 후 잠시 누워있다가 보리와 함께 산책을 했다. 커피를 내리고 계란을 삶았으며 살라미를 잘랐다.
먹었으니 이제 가야 한다. 오늘부터 막노동에 돌입하는데 오늘의 임무는 여태까지 구내식당에 들어설 때마다 맡아야했던 냄새의 근원-보통 사람은 알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은밀한 곳에서 발원하는^^-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움켜쥐기!
페이스북 2019.8.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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