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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의 거미줄

우영우 팽나무 본문

바람의 말

우영우 팽나무

夜虹 2022. 7. 31. 07:18

페이스북 친구의 페이지에서, 자신의 집에서 7분 거리에 있는 팽나무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도록 사람들이 몰려온다는 글을 읽었다. 이 글을 읽기 바로 직전엔, 메카로 몰려드는 수많은 순례객을 가리켜 '영적 후까시'를 잡는 사람들이라고 명명한 한 페친의 글을 읽었다. 문득 성지순례, 유럽 기행, 먹방 장소 찾기... 그리고 인간의 추구 자체가 같은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나, 하는 생각이 들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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